한국에 애정을 갖고 있는 선수들은 다시 한국을 찾게 되기 마련인가 보다.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무대를 주름잡은 외국선수들 중 상당수가 올 해 드래프트에도 참가신청을 했다. WKBL은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드래프트 참가신청자를 받고 있다. 참가신청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시즌 뛰었던 선수들이 올 해에도 대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프로농구 구단들이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체력 만들기에 돌입했다. KDB생명이 지난 18일 가장 먼저 상주로 전지훈련을 떠난 가운데, 신한은행은 오는 6월 1일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다른 구단들도 이어서 전지훈련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농구선수와 아나운서 커플이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리바운드퀸 신정자(35)와 SBS스포츠 윤성호(34)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24일 오후 1시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열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농구선수와 스포츠아나운서의 결혼으로 관심을 모았다.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해병대 입소 훈련을 통해 강한 정신력 다지기에 나섰다. 인천 신한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1일 이틀간 포항 해병대 교육단에 입소해 체력 증진 및 정신력 강화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름 앞에 커리어와 연관된 수식어를 붙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대개 경력이 쌓인 뒤에야 가능하다. 그런데 부천 하나외환 강이슬(21)은 겨우 세 시즌 만에 이를 이루었다. WKBL에서 3점슛을 가장 ‘많이’, 그리고 ‘정확히’ 성공시킨 선수가 된 것이다. 이는 강이슬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밑천이 되어주었다.
구리 KDB생명의 ‘미래’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있다. 바로 구슬이다. 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프로무대에 발을 내딛은 구슬은 퓨처스리그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1군 무대를 두드리고 있다. 2014-2015시즌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인 구슬, 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 그녀는 비시즌에 구슬땀을 흘릴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