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대역전승을 거두고 2위를 굳게 지켰다. 신한은행은 20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외국인선수 쉐키나 스트릭렌(31점 7리바운드)의 대활약을 앞세워 구리 KDB생명을 68-65(14-23 6-17 33-14 15-11)로 물리치고 3위 청주 국민은행과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신한은행이 무려 20점차를 뒤집는 역전쇼로 KDB생명을 울렸다. 안산 신한은행은 20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구리 KDB생명과 원정경기에서 68-65로 대역전승했다. 외국인선수 쉐키나 스트릭엔이 3쿼터 21점으로
안산 신한은행이 구리 KDB생명을 꺾고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신한은행은 20일 오후 구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68-65, 3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B스타즈가 3점슛을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다. 청주 KB스타즈는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정규경기에서 78-62로 승리했다. 이로써 KB스타즈(15승 13패)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
청주 KB스타즈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19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14 여자프로농구에서 변연하(22점-3점슛 6개 4어시스트), 강아정(17점-3점슛 5개)의 다연발 3점포와 모니크 커리(1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활약을 앞세워
KB스타즈가 변연하의 활약을 앞세워 연패를 끝냈다. 청주 KB스타즈는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78-72로 이기고 3연패를 마감했다. 이날 승리로 KB스타즈는 4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2경기차로 떼어놓고 3위를 수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