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의 7라운드 출발이 산뜻하다. 부천 하나외환은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과의 7라운드 첫경기에서 82-66으로 이기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어느 팀이든 부상이 없어야 한다. 누가 다친 상태에서 우승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정인교 감독이 남긴 덕담이었다.
신한은행이 2위를 굳게 지켰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서 청주 KB 스타즈에 68&\#8211\;60으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2연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이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인천 신한은행은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68-6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 매직 넘버가 ‘1’이 됐다. 춘천 우리은행 20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6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79-5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25승 5패를 기록, 정규리그 우승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춘천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우리은행은 20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14-15 여자프로농구에서 사샤 굿렛(20점 10리바운드), 샤데 휴스턴(17점 7리바운드), 양지희(10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활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