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을 꿈꾸고 있는 KB스타즈가 다시 출발선에 선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KB스타즈에 ''우승''이란 별을 따러 온 안덕수 감독은 여자농구의 보물, 박지수를 뽑으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선수 대부분 대학 무대를 거친 뒤 프로에 진출하는 KBL과는 달리 WKBL은 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프로팀의 선택을 받지 못한 선수들이 대학을 가는 경우가 더 일반적이다. 그러다 보니 대학 출신 선수가 맞이하는 프로 취업의 벽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16-2017시즌은 신인급 선수들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한 해였다. 삼성생명 이주연 역시 마찬가지. 인성여고 출신인 그는 2017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2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일명 ''박지수(KB) 드래프트''에서 박지수를 제외하고 가장 빠른 순번으로 프로 선수가 됐다.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가 2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우리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 올 시즌에는 통합 6연패를 노리는 우리은행의 전력이 예년에 비해 떨어진 반면, 나머지 5개 구단은 전력 강화에 성공해 전력 평준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가 2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우리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 올 시즌에는 통합 6연패를 노리는 우리은행의 전력이 예년에 비해 떨어진 반면, 나머지 5개 구단은 전력 강화에 성공해 전력 평준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요즘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연습경기를 마치면 코치진 선수단 모두 “수고했다”라며 하이파이브를 한다. 올시즌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구단 규칙이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