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여자프로농구(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EB하나은행 유니폼을 입은 신지현(22)과 2016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합류한 윤예빈(20)은 지난 두 시즌 코트에서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오랜 치료와 재활을 마친 두 선수가 오는 21일 개막하는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나란히 복귀를 신고한다.
다음 시즌 삼성생명에는 새로운 가드 자원을 활용할 전망이다. 주인공은 삼성생명 윤예빈. 시즌에 앞서 오는 21일부터 27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박신자컵에서 윤예빈의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다. 윤예빈은 201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지만,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두 시즌을 거의 통째로 날렸다. 이번이 복귀 무대나 다름없다.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신자컵은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을 쌓아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박신자컵을 앞두고 과거 퓨처스리그부터 최근 지난 두 차례 박신자컵까지 대회 MVP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갖는다.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신자컵은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을 쌓아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박신자컵을 앞두고 그 시초였던 과거 퓨처스리그부터 최근 지난 두 차례 박신자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 번째 시간으로 2009년과 2010년 퓨처스리그를 살펴보자.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의 신지현(22)이 복귀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신지현은 2013년 KEB하나은행 입단 이후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2014∼2015시즌에는 만장일치 신인상을 받는 등 성장세도 두드러졌지만 부상으로 시련이 찾아왔다. 2015∼2016시즌을 앞두고 연습경기 도중 왼쪽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설상가상 발목 아킬레스부위에 웃자란 뼈를 깎아내는 수술까지 했다. 당초 재활과 복귀까지 1년 정도가 걸린다는 예상이었지만, 좀처럼 회복이 되지 않았다. 결국 2015∼2016시즌에 이어 2016∼2017시즌까지 통째로 쉬었다.
17일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는 용인 삼성생명과 일본 미츠비시 코알라스의 두 번째 연습경기가 열렸다. 두 팀은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삼성생명은 연습경기를 모두 마치고 21일부터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되는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참가한다. 삼성생명 입장에서는 박신자컵 이전에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였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