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탈락은 아쉽지만. 시즌 마무리를 잘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부천 KEB하나은행이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84-61로 승리했다. 강이슬이 3점슛 8개 포함 24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해체를 앞둔 KDB생명 농구단이 최종전마저 패했다. 구리 KDB생명은 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최종전에서 부천 KEB하나에 61-84로 패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해체가 결정된 KDB생명(4승 31패)은 22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22연패를 당하며 구단 18년 역사를 마감했다. KDB생명은 7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61-84로 졌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해체가 결정된 KDB생명은 이로써 4승 31패,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다.
하나은행의 강이슬이 한 시즌 100개의 3점슛을 달성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의 강이슬은 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 전에서 3점슛 100개를 돌파했다. 이전까지 34경기에서 93개의 3점슛을 성공했던 강이슬은 승패의 부담이 적었던 이날 경기에서 작정한 듯 초반부터 3점슛을 쏟아냈다.
맏언니 조은주부터 막둥이 김지은까지 모든 선수단이 함께 한 KDB생명이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구리 KDB생명은 지난 6일 구단 운영을 포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된 모기업의 재정난이 악화되면서 농구단 운영이 불가능해진 것이다. 그동안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정식으로 구단 운영을 포기 선언한 것은 마지막 경기 전날이었다.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두 팀이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부천 KEB하나은행과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은 2017-2018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