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이겠지만, 이제는 안 다치고 싶다.” 청소년 대표부터 국가대표, 그리고 용인 삼성생명의 대들보가 될 때까지 쉼 없이 달려온 배혜윤이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바라는 그것. 다치지 않는 것이다.
“박신자컵 우승을 통해 국내선수들에 대한 희망을 봤다.” 새로운 여름의 여왕으로 등극한 부천 KEB하나은행은 다가오는 2018-2019시즌의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재능 있는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지만, 생각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던 KEB하나은행. 그러나 이환우 감독은 박신자컵 우승을 통해 희망을 봤다고 자신했다.
“이제는 우리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올라서야 할 때다.” 지난 2년간 용인 삼성생명은 엘리사 토마스라는 걸출한 외국선수를 앞세워 왔다. 1번(포인트가드)부터 5번(센터)까지 모두 소화한 그의 존재감 덕분에 2016-2017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부터 토마스는 없다. 새 시즌 삼성생명의 선장 역할은 이제 강계리의 몫이 됐다.
스페인 테네리피 여자농구월드컵 준비에 한창인 여자농구 대표팀이 김소담의 부상 공백을 백지은으로 메꿨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부상 소식을 전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부터 무릎 통증을 안고 있던 김소담이 결국 하차한 것이다. 이문규 감독은 김소담을 대체하기 위해 KEB하나은행의 백지은을 불러들였다.
“대표팀 경험을 통해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됐으면 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끝난 지도 10일이 훌쩍 지났다. 금빛 영광을 누릴 수는 없었지만, 최초의 단일팀으로 나서 아시아 최강 중국과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는 건 여자농구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WKBL 시즌 일정이 드디어 발표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다가오는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시즌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발표했다.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11월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말까지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