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개막 전부터 앓는 소리를 하지만 항상 좋은 결과를 낸다고 해서 ''양치기 소년'', ''엄살 장인''으로 불린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위성우 감독은 높이의 열세를 꼽으며 3위를 예상한다고 앓는 소리를 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0일 KB스타즈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87-71로 승리했다. 그 중심에는 평균 득점 1위(29득점) 박지수의 맹활약이 있었다.
청주 KB스타즈는 10일 KB스타즈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87-71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상대 전적 우세(5승 1패)에 있던 KB스타즈는 이날 역시 하나원큐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박지수가 하나원큐의 팀 리바운드 수(6개)보다도 많은 7개의 리바운드를 혼자 걷어내며 골 밑을 든든하게 지키고, 최희진의 2개를 포함한 3점 슛 네 방을 림에 꽂는 등 외곽포까지 불을 뿜으면서 한때 23-8까지 달아났다.
국민은행은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54점 21리바운드 8도움을 합작한 강아정(22점·3점슛 4개) 박지수(32점 17리바운드)의 쌍끌이 활약으로 87-71(25-15 20-13 19-21 23-22) 완승을 따냈다.
청주 KB스타즈는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의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87-7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