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에 14일 중국과의 2020 도쿄올림픽 프레 퀄러파잉 토너먼트 A조 첫 경기는 의미 있는 경기였다. 79-80으로 뒤진 경기종료 27초전, 박혜진이 왼쪽 돌파에 이은 왼손 레이업슛을 터트린 뒤 수비에서 실점하지 않으며 대어를 잡았다.
김정은이 맹활약한 우리은행이 6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68-6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이 KEB하나은행을 꺾고 6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68-6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그래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 이훈재 감독은 졌지만 희망을 봤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60-68로 졌다. KEB하나은행은 3쿼터 들어 역전에 성공, 6점차로 앞서기도 했지만 이내 재역전을 허용하며 끝내 패했다.
강이슬(25)이 하나은행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패배에도 존재감이 확실했다. 하나은행은 28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우리은행과의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60-68(11-17 16-13 15-16 18-22)으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여전히 KEB하나은행의 천적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68-60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내달린 우리은행은 청주 KB스타즈를 반 경기차로 제치고 다시 단독 1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