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가 막을 올리는 가운데, 우승을 두고 다툴 6개 구단 48명의 선수명단이 공개됐다. WKBL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풀리그 형태로 팀당 5경기씩 치러 우승을 가린다.
시즌의 80%가 이뤄졌고, 순위가 정해진 구단도 생겼다. 6개 구단의 명암이 엇갈렸다. 하지만 각 구단마다 에이스는 있었다. 4위인 용인 삼성생명(9승 16패)도 마찬가지였다. 삼성생명을 지킨 이는 배혜윤이었다.
시즌의 80%가 이뤄졌고, 순위가 정해진 구단도 생겼다. 6개 구단의 명암이 엇갈렸다. 6개 구단은 각자 어떤 성적표를 받았을까? 이번에는 4위(9승 16패)에 위치한 용인 삼성생명을 다루려고 한다.
청주 KB 슈터 강이슬은 최근 WNBA 워싱턴 미스틱스로부터 입단 계약을 제안받으면서 미국 무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농구국가대표팀이 6일 밤 최종예선전이 펼쳐지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출발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 세르비아를 비롯해 브라질, 호주와 한 조에 속해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7일 새벽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이 열린 결전의 장소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