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회, 그리고 모든 경기에 앞서 항상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 여자농구에 있어 김단비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다. 독보적인 국내무대 활약은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신체조건, 그리고 뛰어난 기량으로 박지수와 함께 핵심 코어로 활약 중이다.
신한은행은 22일 ""시즌 준비기간 갑작스럽게 감독대행을 맡는 등 위기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성과를 높이 평가해 진옥동 구단주가 감독대행이 아닌 감독으로 에스버드 농구단을 이끌어주길 먼저 제시했으며, 이를 구 감독이 흔쾌히 수락했다""라고 밝혔다.
국제농구연맹(FIBA)이 22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431.3점으로 13위에 자리했다. 종전보다 한 계단 오른 순위다.
""얻어가는 것이 많아서 만족스럽다"". BNK의 빅맨 기대주 문지영이 퓨처스리그를 마치며 소회를 밝혔다. 부산 BNK 썸의 문지영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6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선수들이 많은 걸 느꼈을 거다” 부산 BNK 썸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쳐스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7-56으로 꺾었다. 용인 삼성생명(2승 1패)과 동일한 전적을 남겼으나, 승자승 원칙에 의거해 2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신한은행이 3위로 이번 퓨쳐스리그를 마쳤다. 인천 신한은행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쳐스리그에서 부산 BNK 썸에 56-67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