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가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BNK는 24일(목)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BNK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남은 한 경기만 이기면 창단 3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선다. 부산 BNK는 2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를 76-73으로 꺾었다.
부산 BNK가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BNK는 24일(목)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만 스무살도 안된 신인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당차다. 현란한 스텝과 빠른 몸놀림, 여기에 과감하게 슛을 쏘아올리는 대범함까지…. 마치 ‘나를 좀 봐달라’고 시위하는 듯 코트를 종횡무진 누볐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58-48로 승리했다. 우리은행(21승 8패)은 이날 승리로 9연승 가도를 달렸다.
BNK는 정규리그 28경기 기준으로 10승18패로 한 경기를 더 치른 용인 삼성생명(11승18패)에 이어 5위를 달리고 있다.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자력으로 4강 플레이오프 막차 합류가 가능하다. 24일 인천 신한은행, 27일 아산 우리은행과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