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썸이 삼성생명과의 숨막히는 4강 경쟁을 끝내고 마침내 창단 후 첫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일궈냈다. BNK는 지난 25일 열린 삼성생명과 하나원큐의 경기에서 삼성생명이 78대91로 패하는 바람에, 27일 시즌 최종전인 우리은행과 만나기 이전에 4위를 확정지었다.
BNK썸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BNK썸은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78-62로 승리했다.
BNK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부산 BNK 썸은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2 삼성생명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에 힘입어 박지현, 박혜진이 분전한 아산 우리은행을 78-62로 이겼다.
BNK썸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서 맞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축포를 터뜨렸다. 부산 BNK썸은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78-62 완승을 거뒀다.
깜짝 활약을 선보인 양지수가 플레이오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7-83으로 패했다.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대기록 달성과 더불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83-77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