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위팀 KB스타즈를 잡으며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83-77로 이겼다.
하나원큐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18점 8리바운드(공격 1)로 맹활약한 김하나의 공이 컸는데요 1군 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김하나는 다음 시즌 어떤 걸 보완하겠다고 했을까요?
유종의 미와 비수. 공존하기 힘든 요소가 양인영(184cm, F)에게서 나타났다. 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9-74로 꺾었다.
무릎 부상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하나(21, 180cm). 차기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부천 하나원큐는 2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91-76으로 승리했다.
결국 이번 시즌도 ''유종의 미''가 마지막 단어로 주어졌다. 부천 하나원큐는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91-78로 이겼다.
현역 시절 ''명품 포워드''로 이름을 날린 박정은 부산 BNK 감독이 국내 여자프로농구 사령탑 데뷔 시즌에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25일 2021-2022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BNK 박정은 감독은 1997년 출범한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은 여성 사령탑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