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삼성생명이 예선 첫 경기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C조 예선에서 99-65 완승을 거뒀다.
박신자컵에 객원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BNK썸 박정은 감독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부산 BNK썸은 청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조별예선을 1승 1패로 마쳤다.
WKBL이 시범적으로 도입한 챌린지 제도가 박신자컵에서 처음으로 사용됐다. 27일 청주체육관에서는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 부산 BNK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우리은행이 58-52로 이겼다.
“(방)보람이가 버텨줬기에, 더 자신 있게 할 수 있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에서 부산 BNK 썸을 58-52로 꺾었다.
BNK의 4강 직행 확률은 낮아졌다. 부산 BNK 썸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52-58로 졌다. 예선 리그 1승 1패. 4강 직행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이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58-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1승 무패를 기록했고, BNK는 1승 1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