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 1위는 우리은행의 몫이었다. 압도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4강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학선발과의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 최종전에서 82-50 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이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B조 예선에서 대학선발팀을 82-50으로 꺾었다.

A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케세이라이프에게 중요한 건 젊은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었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쩡 후이윈(45) 감독 역시 박신자컵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8kg 감량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A조 예선 대만 케세이 라이프와의 경기에서 103-94로 이겼다.

하나원큐가 김지영의 화력을 앞세워 뒷심을 발휘, 4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부천 하나원큐는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케세이라이프와의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A조 예선 최종전에서 103-94 역전승을 거뒀다.

하나원큐가 후반 저력을 발휘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A조 예선에서 대만 케세이라이프를 103-94로 꺾었다. 예선 리그 1승 1패로 마무리. B조와 C조의 결과에 따라, 4강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