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갈 길이 멀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6-47로 이겼다. 이날 이경은은 18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아름이 4쿼터에만 3점슛 4방을 터뜨리며 역전 위기의 신한은행을 구해냈다.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하나원큐의 1라운드 맞대결. 이날 신한은행의 경기력은 초반부터 완벽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제물로 3연패를 끊었다. 3쿼터 들어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4쿼터 다시 점수차를 벌리며 웃었다. 경기 후 구나단(40) 감독은 승리의 기쁨보다 안 된 부분의 아쉬움을 더 크게 토로했다.

부천 하나원큐가 인천 신한은행에 크게 패하며 개막 4연패에 빠졌다. 3쿼터까지는 좋은 경기를 했는데 4쿼터 들어 급격히 무너지고 말았다. 신지현(27)의 부상이라는 악재도 나왔다. 김도완(50) 감독이 다.

신한은행이 천신만고 끝에 3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13일 인천도원체육관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전에서 66대47로 승리, 2승3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부천 하나원큐가 에이스 부상에 결국 쓰러졌다. 하나원큐는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47-66으로 대패, 개막 4연패 늪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