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생일인 박정은 BNK 감독에게 패배를 안겼다. 아산 우리은행은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부산 BNK를 68-56으로 제압하며 14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이 주축 선수가 둘이나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승을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8-56으로 이겼다.
주전 선수 두 명이 빠져도 강한 모습을 선보인 우리은행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를 만나 68-56으로 승리했다.
추락했던 팀에 에이스가 돌아왔고 잘 나가던 팀은 에이스를 잃었다.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14일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청주 KB와 용인 삼성생명이 가장 주목받는다.
신한은행은 이번 비시즌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팀 중 하나다. 팀의 핵심 자원이었던 김단비가 우리은행으로 깜짝 이적한 데 이어 한엄지까지 BNK로의 이적을 택하며 변화가 불가피했다.
휴식 끝, 전쟁 재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올스타 페스티벌을 마친 WKBL이 리그 재개를 앞두고 있다.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오는 14일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