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보여준 수비의 늪이 BNK를 패배로 빠뜨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67-63으로 꺾었다. 11연승을 질주했다.
커리어 첫 리바운드 1위에 도전하고 있는 김한별(BNK썸)이 2000리바운드를 돌파했다. 김한별은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김단비(우리은행)가 전설의 반열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단 6명만 달성했던 통산 6000점 고지를 넘어섰다. 김단비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썸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나원큐가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1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3 신한은행 쏠 여자프로농구에서 고서연(15점 3리바운드), 정예림(12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청주 KB스타즈에 60-77로 패했다.
KB스타즈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3 신한은행 쏠 여자프로농구에서 강이슬(28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민정(23점 6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고서연(15점 3리바운드), 정예림(12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분전한 부천 하나원큐를 77-60으로 이겼다.
한국 여자농구의 대들보 박지수(청주 KB)가 약 8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했다. 아산 우리은행 절대 1강 체제의 여자프로농구에 변화가 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