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는 아직 플레이오프를 포기하지 않았다. 강이슬(29, 180cm) 역시 새해 소망에 대해 굵고 짧게 말했다. “플레이오프 생각뿐이다.” 강이슬의 포부였다.
최희진(180cm, F)의 3점슛이 고비마다 터졌다. 청주 KB스타즈는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85-76으로 꺾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승리. 5승 13패로 4위 인천 신한은행(8승 9패)과 간격을 3.5게임 차로 좁혔다.
KB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하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85-76으로 승리했다.
하나원큐가 분전 끝에 후반기 첫 경기를 아쉽게 패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1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6-85로 졌다.
박지수가 복귀 후 첫 더블더블을 기록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시즌 후반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KB는 15일 홈인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85-76으로 꺾었다.
박지수(KB)가 득점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동료들을 잘 살려줬다. 최희진이 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박지수는 이날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28분57초간 10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