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이 일본에서 첫 스파링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16일 일본 나고야 카리야에 위치한 덴소 연습체육관에서 야마니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41-63이었다.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은 경기 전 “일본 입국 후 첫 연습 경기다.
궂은일에 능한 선수들이 아산 우리은행의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로 풀린 주축 자원들(박혜진-최이샘-나윤정-박지현)을 붙잡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쟁취했다.
핵심 루키가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미쓰비시 연습체육관에서 미쓰미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50-62였다. 나고야에서 실시한 첫 두 번의 연습 경기를 모두 졌다(첫 연습 경기 상대는 토요타 안텔롭스였다).
아산 우리은행은 연습 경기 종료 후 나머지 공부를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미쓰비시 연습체육관에서 미쓰미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50-62였다. 나고야에서 실시한 첫 두 번의 연습 경기를 모두 졌다(첫 연습 경기 상대는 토요타 안텔롭스였다).
사상 첫 여자 사령탑 맞대결로 시즌이 개막된다. BNK 썸 박정은 감독과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이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개막일을 오는 11월 16일로 확정하고 시즌 경기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삼성생명이 일본 전지훈련에서 압박 수비와 장신 라인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16일 오전 비행기를 타고 일본 나고야로 떠난다. 7박 8일 일정으로 일본에서 5차례 연습경기를 가진다. 삼성생명은 지난 시즌 17승 13패를 기록해 3위를 차지한 뒤 부산 BNK와 플레이오프에서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