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뒷심은 무서웠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부산 BNK를 68-66으로 꺾었다. 1승 2패를 기록했다. 이해란(182cm, F)이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근육 경련을 일으켰다.
부천 하나은행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일본 B리그 덴소 아이리스(이하 덴소)에 59-92로 졌다. 예선 첫 2경기 모두 패했다.
일본 B리그 덴소 아이리스(이하 덴소)는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92-59로 꺾었다. 예선 첫 2경기 모두 이겼다.
8월 30일부터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 1일 한편에서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을 이끄는 박수호 감독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경기장에 머물며 선수들의 컨디션, 기량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생명은 빠르게 움직이는 팀 같다. 우리은행은 슈팅을 더 잘하는 것 같다” 스페인 사라고사는 9월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87-63으로 꺾었다. 예선 첫 2경기 모두 이겼다.
""언젠가 이 순간을 그리워할 날이 오지 않을까. 나중엔 아파서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할 건데, 이렇게 생각하니 멘탈에 큰 힘이 된 것 같아요."" 아산 우리은행 이명관(29, 173cm)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2차전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스페인)와 맞대결에 선발 출전, 27분 23초 동안 3점슛 5개 포함 19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