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172cm, G)는 동주여고 시절 인성여고와의 경기에서 30점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력이 있는 슈터로 이름을 알렸다. 이윤미는 2019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청주 KB스타즈에 입단했다. 입단 후 퓨처스리그와 박신자컵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19일까지 한국 여자농구대표팀 지도자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모집 마감 후 20일에는 면접평가가 진행됐으며, 이번 공모에는 정선민-최윤아, 정인교-양지희 두 팀이 참가했다.
박지현(21·아산 우리은행)의 목소리는 힘으로 가득 찼다. “훈련 뒤 가벼운 탈수 증세 때문에 두 시간 남짓 병원 신세를 졌다”며 맥이 빠져 있었지만 올림픽 얘기에 그는 금세 기운을 되찾았다.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이 2021-2022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오프시즌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시즌 종료 이후 도쿄올림픽을 위한 대표팀 일정을 소화했던 그는 23일부터 시작된 2차 전지훈련에 합류해 자신의 네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처음에 김천시 보건소에서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는데 얼마 전에 연락이 왔다.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검사를 받게 되면 일반인들과 섞여서 안 좋을 수도 있으니 외부에서 검사를 받고 오는 게 좋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25일 인천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여자농구 대표팀 지도자를 공개 모집했다. 19일 마감된 모집 결과 새로운 지도자 자리에 지원한 것은 2팀. 정선민(감독)-최윤아(코치), 정인교(감독)-양지희(코치)가 도전장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