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생각했던 승부처나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영상에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2월 17일 신한은행과 KB 스타즈와 경기도 마찬가지였는데요. 1쿼터에 12점을 몰아친 김진영은 어떤 장면을 승부처로 돌아봤을까요?
KB는 신한은행을 만나 1쿼터부터 밀리며 경기에서 패했다. 청주 KB 스타즈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나 55-68로 패했다.
부산 BNK가 17일 밤샘 작업을 진행해 창원체육관을 홈 코트로 바꾼다.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창단한 BNK는 연고지를 부산으로 정했다. 금융그룹인 BNK는 자회사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두고 있다.
국보센터 박지수가 없는 여자농구 청주 KB가 힘에 부쳤던 올 시즌을 정규리그에서 멈추게 됐다. KB는 천안을 연고로 뛰었던 2010-2011시즌(5위) 이후 12년 만에 ''봄 농구'' 진출에 실패했다.
“노력도 많이 하고 비디오도 많이 보면서 농구에 눈을 뜬 것 같다” 인천 신한은행은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 스타즈를 만나 68-55로 승리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1쿼터부터 상대를 압도했다.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의 봄 농구가 좌절됐다. 국민은행이 안방에서 쓴 패배의 잔을 마셨다.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신한은행 SOL(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맞대결에서 68-55(10-25 14-16 20-16 11-1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