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009년 FA 1차 협상결과입니다.
얼짱 농구선수 김연주 “더이상 2등은 싫어”
51년의 전통을 가진 명문 구단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지난 시즌의 최하위 수모를 잊고 다가오는 2009-2010시즌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90년대 여자농구계를 주름잡았던 유영주(38) WKBL 해설위원이자 전 KB국민은행 코치가 유소녀 농구교실을 통해 다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지난 시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MVP를 거머쥐으며 정상급 선수로 우뚝 선 최윤아는 밀려드는 언론 인터뷰 쇄도와 각 구단의 밀려드는 러브콜 속에 연일 행복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여자프로농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