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23·부천 신세계)이 미국 시애틀에서 4월 한 달간 농구 과외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오후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수) 오후 3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동구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09 W 스쿨 그랜드 페스티벌(W SCHOOL GRAND FESTIVAL) 행사를 개최했다.
정태균 감독(50)이 춘천 우리은행 사령탑에 부임하면서 잃어버린 명가 자존심 찾기에 나섰다. 정
임달식 감독은 부임한 지 2년만에 이같은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우승의 원동력을 물어봤다.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국민여동생’ 최윤아(24)가 현 소속 팀인 신한은행에 그대로 남는다.
여자프로농구 2008-2009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자격을 갖췄던 10명의 1차 행보가 최종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