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의 올라운드 플레이와 김세롱의 외곽포를 앞세워 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구리 금호생명이 한채진(23점 6리바운드 3점슛 4개)-김보미(22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외곽듀오를 앞세워 부천 신세계를 제압하고 4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선수들의 동영상을 담은 웹진 2호를 30일 발간했다.
로버슨은 “한국에서 성공하고 싶다”며 “어머니 나라에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바람이다”고 속내를 밝혔다.
여자농구 선수들이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고 있다.
국제농구연맹(FIBA)이 2010년 10월 1일 이후부터 각종 국제대회에서 적용하기로 한 새 규정 발표에 따라 남·녀아마농구 통틀어 여자농구연맹(WKBL)이 2009 퓨처스리그부터 첫 선을 보여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