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10 시즌 올스타전이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금요일 신한은행의 홈구장인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정선민은 26일 안산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11번째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이종애-박정은-이미선이 버티는 여자농구 삼성생명에 올 시즌 ‘비밀병기’가 추가됐다. 주인공은 미국농구를 장착한 ‘하프코리안’ 킴벌리 로벌슨.
정선민(35·184㎝)이 시즌 첫 트리플더블의 주인공이 됐다.
금호생명이 신세계를 20점차로 대파했다. 이경은, 신정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고, 부상으로 벤치를 지켰던 한채진이 성공적인 모습으로 복귀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
금호생명의 한채진(25, 173cm)이 드디어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