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정선민이 12월 첫째주 베스트 플레이어에 선정됐다.
2009~2010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선두 다툼 이상으로 관심을 끄는 게 있다. 바로 신한은행 정선민(35·1m84㎝)의 트리플더블 추가 여부다.
이호근 감독 ‘여자선수들은 분위기가 중요’
삼성생명이 2연패에서 벗어났다. 11연승으로 거칠 것이 없던 삼성생명으로서 2연패는 적잖이 타격이 컸을 터. 게다가 상대는 6위 우리은행이었다.
박정은이 맹활약한 삼성생명이 신세계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하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신한-금호] 승장, 패장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