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고의 ‘66득점 소녀’ 김진영은 큰 꿈을 품고 프로무대에 뛰어 들었다. 2015년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KB스타즈에 지명됐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배들에 외국선수까지…. 고교무대와는 갭이 너무 컸고, 프로 적응도 수월하지 않았다.
“3x3 여자농구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1995년생으로 3x3 여자농구 대표팀의 맏언니가 된 박지은(KB스타즈)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183cm의 대표팀내 유일한 센터로 많은 역할을 해줘야 하는 박지은은 아시아 3x3 여자선수들과의 경쟁을 기대하고 있다.
“난 잃을 게 없는 사람이다. 악착같이 달려 들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 지난 6월, 서울마당에서 열린 코리아투어 파이널에서 WKBL 호프스로 출전한 최규희(우리은행)는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점프슛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비록 2전 전패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경기 후 그의 표정은 싱글벙글 웃음뿐이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올해도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지원 대상 학교를 찾는다. WKBL은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2018 WKBL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 학교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WKBL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여학생 맞춤 농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여학생들의 농구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여학생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첫 여자 3x3 국가대표인 만큼, 좋은 성적 거두고 오겠다. 참가했다는 것에만 의미를 두지 않겠다.” ‘3x3 여제’ 김진영(KB스타즈)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대표팀의 자타공인 에이스다. 176cm의 좋은 신장을 갖추고 있으며 공수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점이 없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질 때 지더라도 무섭고, 끈질긴 팀으로 각인되고 싶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에 나설 여자 대표팀이 소집됐다. 24일 대한민국농구협회 사무실에 소집된 여자 3x3 대표팀은 김화순 감독을 수장으로 1개월 가량 남은 아시안게임 대비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