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그게 다 들어가더라고요.” 우리은행은 21일 청주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 KB스타즈전에서 75-57로 이기고 통합 6연패를 차지했다. 홍보람은 3점슛 2개 포함 9점을 기록했다. 1쿼터 놀라운 버저비터 3점슛. 2쿼터 막판에도 중요한 3점슛을 터뜨렸다. 우리은행은 홍보람의 3점슛 두 방에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고, KB스타즈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다. 패장 안덕수 KB스타즈 감독은 “어떻게 그게 다 들어가느냐”며 홍보람의 활약을 칭찬했다.
위성우 감독도, MVP 김정은도 한 목소리였다. 그들이 꼽은 우리은행 통합 6연패의 일등공신은 베테랑 임영희였다. 산 우리은행은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5-57로 꺾고 통합 6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1,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해낸 김정은이 챔프전 MVP를 거머쥐며 우승 갈증을 완벽히 씻어냈다.
박지수(20·KB스타즈)의 성장세는 우리은행도 무서워 할 정도였다. 청주 KB스타즈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에게 57-75로 패했다. 3연패를 당한 KB스타즈는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위성우(41) 우리은행 감독에게 어려운 순간마다 아버지가 힘이 됐다. 아산 우리은행은 21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홈팀 청주 KB스타즈를 75-57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통합 6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로 아산 우리은행 위비에 합류한 김정은이 2006년 프로 데뷔 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 우승의 감격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김정은은 곧바로 감격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 데뷔 첫 우승의 감격이 가시기도 전에 챔피언결정전 MVP 수상의 영예까지 누렸기 때문이다.
아산 우리은행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친 안덕수 청주 KB 감독이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KB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우리은행에 57-75로 패했다. 3경기를 내리 진 KB는 안방에서 우리은행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주게 됐다. 창단 첫 우승을 노리던 KB는 5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