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는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4쿼터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마지막 집중력 싸움에서 상대에 밀리며 61대67로 패했다.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은 20일 하나원큐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상대를 경계했다. 실제 하나원큐는 올스타브레이크에 수비조직력을 정비했다. 전력 차가 있는 KB를 상대로 잘 싸웠다.
인천 신한은행은 20일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7-61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12승 9패를 기록하며 3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구단주 진옥동)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실시한 ''사랑의 리바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전반부터 훨훨 날았다. 인천 신한은행이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KB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맞대결에서 34-3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골밑은 박지수의 놀이터가 될 것이다"" 올시즌 앞두고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이 했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