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나원큐 주포 강이슬은 정규리그 3,000득점 반열에 올랐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강이슬은 3,000득점에 단 9점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리그 29호. 26년 9개월, 251경기 만에 거둔 쾌거다.
숙명여고 유망주 문지영이 부산 BNK에 왔다. 빅맨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BNK에게 큰 힘이자 희망이다. 그러나 입단 후 다친 무릎 재활에 매진하느라 프로 데뷔전을 미뤄놓았다. 문지영은 곧 진짜 실력을 보이겠다며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다.
김한비가 활약한 용인 삼성생명은 2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5라운드 경기서 57-52로 이겼다. 시종일관 저조한 야투 난조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으나, 4쿼터 배혜윤이 승부처를 지배하며 가까스로 웃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2일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57-52로 이겼다. 이날 배혜윤은 18점 15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2일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57-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1승 10패가 된 삼성생명은 4위를 지켰다.
부산 BNK 썸은 22일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52-5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BNK는 5승 17패로 5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