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위 KB스타즈를 꺾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2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 한엄지, 김아름 활약을 묶어 박지수, 강아정이 분전한 청주 KB스타즈를 접전 끝에 69-63으로 이겼다.
김애나가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9-63으로 승리했다. 선두를 상대로 승리를 챙긴 신한은행은 단독 3위 자리를 지켜냈다.
신한은행이 대어를 낚았다. 인천 신한은행은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69-63으로 승리했다.
전주원 감독, 이미선 코치가 농구 선배로서 앞으로 대표팀에 합류할 선수들에게 태극 마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 신한은행이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 지으며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켰다. 이제 과제는 남은 경기와 PO에서 어떤 성적을 내 옛 영광 재연의 교두보를 마련하느냐다.
부천 하나원큐 포워드 이채은은 지난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 2라운드 3순위, 전체 9순위로 KEB하나은행(현 하나원큐) 유니폼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