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퓨처스리그 첫 경기에서 89-67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쳐스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9-67로 꺾었다. 퓨쳐스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호주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최종 성적 1승 2패를 기록, 월드컵 티켓을 획득했다. 과정과 결과 모두 나쁘지 않았다. 다만 한 가지 걸리는 부분은 있었다. 바로 트래블링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달 24일부터 한국 여자 3x3 대표팀 감독 지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종료일까지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끝난 2022 FIBA 여자월드컵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호주에 61-79로 졌지만 조 3위를 확정, 오는 9월 22일 호주에서 개막하는 여자 월드컵 본선에 나간다
박지수는 14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최종예선 일정이 모두 끝난 후 대회 베스트5에 선정됐다. 그는 호주 전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세르비아, 브라질 전에 출전하여 평균 14.0점 12.5리바운드 2.0어시스트 7.0블록슛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