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우승을 확정한 삼성생명이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대회를 3전 전승으로 마쳤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8-62로 이겼다.
삼성생명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쳐스리그 최종전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68-62로 꺾었다.
삼성생명이 퓨처스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삼성생명은 퓨처스리그 첫날 신한은행을 잡았고, 19일 BNK를 압도했다. 박혜미가 11점 10리바운드, 신이슬과 박찬양이 14점, 이수정이 13점, 박경림이 12점을 보탰다.
부상으로 멈췄던 박혜미(27, 182cm)의 시간이 다시 흐르고 있다. 아직 더디지만, 박혜미는 분명한 목표 의식을 갖고 올 시즌을 치르고 있다.
한 빅맨의 헌신이 팀의 완승을 만들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쳐스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89-56으로 꺾었다. 2연승을 기록했다.
BNK가 삼성생명과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부산 BNK 썸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쳐스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49-82로 완패했다. 1승 1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