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행을 위한 단두대 매치에서 부산 BNK 썸이 이겼다. BNK는 1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8-58로 제압했다. 5위 BNK(10승17패)는 4위 삼성생명(11승17패)을 반 경기차로 맹추격했다.
이제 4위는 아무도 모른다. 삼성생명과 BNK의 17일 맞대결은 사실상 준플레이오프였다. 17일 용인 맞대결 전까지 두 팀의 격차는 단 1.5경기. 단, BNK가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서 이 경기를 잡으면 4위 싸움은 시즌 마지막까지 간다.
BNK썸이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이제 자력 진출은 BNK썸이 쥐게 됐다. 부산 BNK썸은 1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68-58로 승리했다.
''별브론'' 김한별이 친정을 사냥했다. 진안까지 빛난 BNK는 4강 플레이오프 불씨를 살렸다. 부산 BNK는 1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68-58로 승리, 4강 플레이오프 불씨를 살렸다.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PO)행 티켓이 걸린 건곤일척의 승부가 펼쳐진다. 4위 용인 삼성생명(11승16패)과 5위 부산 BNK 썸(9승17패)이 17일 용인체육관에서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벌인다.
“믿기지 않는다(웃음)” 아산 우리은행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를 86-79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