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반 동안 휴식기를 가진 여자프로농구(WKBL)가 11일부터 마지막 정규리그 6라운드에 돌입한다. 플레이오프(PO) 진출 4개 팀을 확정하는 중요한 일정이다.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11일 용인 삼성생명-청주 KB스타즈전으로 재개된다. WKBL은 여자농구대표팀의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월드컵 최종예선전 출전에 따라 1월 28일부터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여자프로농구가 긴 휴식기를 끝내고 리그를 재개한다. 오는 11일 삼성생명-KB스타즈전을 시작으로 마지막 6라운드 15경기를 치른 뒤 오는 27일 정규리그를 마감한다.
긴 기다림 끝에 WKBL이 재개된다. 치열한 4위 싸웅미 펼쳐지는 가운데 한 채진(신한은행)은 5000점을 앞두고 있다.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가 오는 11일부터 재개되는 가운데, 정규리그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과 다양한 기록들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챔피언결정전 MVP 김한별(BNK썸)을 트레이드하며 새판을 짰지만 용인 삼성생명은 올 시즌도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다.
정선민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이 국제농구연맹(FIBA)이 선정한 역대 여자농구 월드컵 퍼포먼스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