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가 화이트데이에 체육관을 찾은 팬들에게 사탕을 선물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부산 BNK썸과의 홈경기가 열리는 부천체육관에서 ‘하나 화이트데이’를 진행한다.
1순위 빅맨의 역량이 빛났다. 용인 삼성생명은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5-74로 꺾었다. 10승 16패로 단독 4위 유지.
마지막 투혼은 인상적이었다. 청주 KB스타즈는 지난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74-75로 졌다.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단연 이명관(173cm, F)이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5-74로 꺾었다.
삼성생명이 극적인 승을 챙기며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갔다. 임근배 감독은 위닝샷을 터뜨린 이명관에 대해 칭찬뿐만 아니라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시즌 첫 연패를 겪은 김완수 감독. 김 감독은 故 선가희를 잃은 고통을 이겨내고 끝까지 접전을 펼친 선수들을 위로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74-75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