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가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우리은행의 김진희는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 선발 출전, 13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중요한 경기를 잘 잡아줬다."" 우리은행이 KB스타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승리하며 시즌 2위 확정에 한발 더 다가섰다. 우리은행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KB스타즈전에서 86대79로 승리했다.
""앞선에서 중심을 잡아주지 못했다."" KB스타즈가 시즌 처음으로 3연패를 당했다. KB는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전에서 79대86으로 패했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포워드 김소니아의 활약에 힘입어 국민은행을 누르고 6연승을 신고했다. 우리은행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86-79로 이겼다.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는 최고의 ''명품 대결''로 꼽힌다. 박지수가 KB스타즈에서 풀타임으로 뛰기 시작한 지난 2017~2018시즌 이후 올 시즌까지 5년간 양 팀은 1~2위를 번갈아 차지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김소니아의 활약을 앞세워 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86-79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