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은퇴투어 경기의 첫 날, 하나은행은 웃지 못했다. 하나은행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전에서 초반부터 내내 끌려다니다가 54대74의 완패를 당했다.
WKBL 역사상 최초의 은퇴 투어 경기. 주인공은 김정은이 아닌 삼성생명이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천 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74-54로 이겼다.
삼성생명이 홈에서 웃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4-54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선두 부천 하나은행을 제압하고 공동 4위로 올라섰다. 하상윤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이상범 감독의 하나은행에 74-54 대승을 거뒀다.
""상당한 인연이네요."" WKBL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는 하나은행 김정은이 올 시즌을 끝으로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김정은이 여자농구에 기여한 업적을 기념, WKBL 최초로 ''은퇴투어''를 하기로 했다. 그 첫 시작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였다.
한국여자프로농구(WKBL)도 거의 30년에 달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 기간 ‘없던 것’이 하나 있다. 은퇴투어다. 처음으로 생긴다. WKBL을 대표하는 ‘레전드’ 김정은(39·부천 하나은행)이 은퇴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