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선수단과 팬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5일 청주체육관에서는 22-23시즌 KB스타즈 출정식이 열렸다.
프로 선수라면 피할 수 없다. 지난 1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 Camp in BUSAN'' 합동 전지훈련이 막 내렸다.
올 시즌 승부처에서 진안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을까? 지난 1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 Camp in BUSAN'' 합동 전지훈련이 부산 BNK와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삼성생명이 부산에서 열린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용인 삼성생명은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 Camp in BUSAN'' 부산 BNK와 맞대결에서 58-41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3쿼터까지 진행되었다.
키아나의 소감, 삼성생명의 노란 꽃, 노란 침구류 선물 배경에는 류해림 통역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다. 2022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1순위로 뽑힌 용인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는 통역과 함께 무대에 섰지만 준비한 종이를 꺼내 들었다.
하나원큐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발목 부상을 당한 신인 박진영의 상태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천 하나원큐는 부산에서 청주 KB스타즈, 용인 삼성생명, 부산 BNK와 함께 합동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