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18일 ""이날 공개된 첫 번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은 “FLY BY WKBL”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 향상된 경기력으로 2022-2023시즌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라고 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7일 강서구 WKBL 사옥에서 미디어와 함께하는 심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30일 개막하는 2022-2023 시즌을 앞두고 변경된 규칙과 전반적인 판정에 대한 기준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기다렸던 여자프농구가 개막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높이가 높아진다. 반면 이소희와 한엄지, 진안까지 수비 로테이션이 안 맞는다. 그것만 보강하면 상대팀에게 위협적인 거 같다.” 부산 BNK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부천 하나원큐, 용인 삼성생명, 청주 KB를 부산으로 불러들여 연습경기를 가졌다.
재활(아킬레스건)에 매진했던 배혜윤이 가세한 뒤 처음으로 갖는 연습경기였다. 높이에서 힘을 실어줄 수 있지만, 빠른 농구에는 맞지 않는 배혜윤이기에 팀이 추구하는 농구와 배혜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시간이기도 했다.
재활을 마친 후 팀에 합류, 시즌 준비에 한창인 심성영(30, 165cm)이 깜짝 생일선물을 받았다. 청주 KB스타즈는 15일 연고지 청주에서 개막이 임박한 2022~2023시즌 출정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