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의 신인 이다현이 짧지만 소중한 데뷔 경기를 치렀다. 3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용인 삼성생명의 1라운드 맞대결.
하나원큐의 신지현이 홀로 고군분투했다. 부천 하나원큐가 지난 3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 프로농구 정규 시즌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69-85로 패했다.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공격은 확실히 클래스가 있다. 다만 수비는 적응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85-69로 승리했다.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0월 31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2-2023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하나원큐와의 원정경기에서 85-69로 승리했다.
슛이 매우 빼어난 슈터가 있다. 단순히 받아먹는 플레이만 능한 것이 아닌 터프샷이나 압박 수비를 벗겨내는데도 일가견이 있다. 속공 상황에서 혼자 공을 몰고 들어와 그대로 3점슛을 꽂아넣는가하면 집요하게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수비수를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슛을 쏜다.
3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용인 삼성생명의 시즌 첫 맞대결. 경기 초반부터 삼성생명이 리드를 놓치지 않으며 85-69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