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는 올 시즌 숙제로 ''자신의 공격을 먼저 보는 것''을 꼽았다. 김단비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썸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에서 활약하며 84-69의 팀 승리에 공헌했다.
위성우 감독은 승리에도 공격 리바운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아산 우리은행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맞대결에서 84-69로 승리했다. 1라운드 79-54에 이은 완승이었다.
BNK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도 우리은행에게 승리를 내줬다. 부산 BNK썸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69-84로 패배했다.
선두 아산 우리은행이 2위 부산 BNK를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우리은행은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84-69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역시 1~2위팀의 대결다웠다. 포스트시즌을 방불케 하는 대결에서 결국 우리은행이 84대69로 승리를 거두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비록 BNK썸은 패하긴 했지만, 전반을 앞서는 등 시즌 첫번째 맞대결에서의 완패 충격을 지워내며 앞으로 남은 올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도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우리은행이 BNK를 꺾으며 5연승을 질주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84-69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