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원큐의 에이스 신지현 선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3년만의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신지현 선수를 조성흠 기자가 만났습니다.
""매 경기 다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나서야 한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올스타전 휴식기에 돌입한 KB의 김민정이 후반기 반등을 위한 다짐을 밝혔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WKBL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KB는 이번 시즌, 최악의 전반기를 보냈다.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이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한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이 모두 팔렸다.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오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22~23시즌 WKBL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됐던 올스타전이 20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여자농구 팬에게 다가간다. 팬들의 기대도 한층 높아졌다.
오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이경은(35, 173cm)은 올시즌 전경기 출전이 목표다. 이미 반 이상 성공했다. 베테랑 이경은은 2006년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금호생명(현 BNK썸)에 입단했고, 우리은행과 금호생명을 거쳐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신한은행으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