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의 박지수가 이번 시즌 잔여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 도중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를 끝까지 치르지 못했다.
부천 하나원큐의 에너자이저 김지영이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하나원큐는 3일 ""4일 18시 부천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홈경기를 갖는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만나 69-58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만나 58-69로 패했다.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의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는 단연 키아나 스미스(24·용인 삼성생명)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26일 아산 우리은행전에서 무릎을 다쳐 ‘시즌 아웃’ 판정을 받는 변수가 발생했다.
배혜윤, 키아나 스미스, 윤예빈 등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는 악재에 시달리며 5연패에 빠졌던 여자농구 삼성생명이 2003년 생 동갑내기 이해란과 조수아의 만점 활약에 힘입어 드디어 연패탈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