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이 유소녀 대회를 개최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라운드가 24일(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림부터 봐야 한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19세 이하 대표팀(이하 U19 대표팀)은 2021년 7월 12일 통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출전한 바 있다. 2021 FIBA U18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나서기 위해서였다.
“박신자컵, 뛰길 잘한 것 같다” 김정은(180cm, F)은 2022~2023시즌 종료 후 FA가 됐다. 몸 상태가 좋지 않고 나이도 많았지만, 김정은의 인기는 시장에서 여전히 높았다. 공격과 수비 모두 리그 최상급이고, 라커 룸 리더로서의 역량도 갖췄기 때문.
“수비력이 달라져야 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2021~2022시즌 종료 후 변화를 겪었다. 가장 먼저 사령탑 교체. 아마추어 농구와 여자농구에 잔뼈가 굵은 김도완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
“전후반 경기력이 달랐다” 부천 하나원큐는 2022년 4월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용인 삼성생명 수석코치였던 김도완을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수장이 된 김도완 감독은 ‘분위기 쇄신’과 ‘기본기 주입’이라는 목표로 선수들과 호흡했다.
""국가대표의 시작과 끝을 아시안게임으로 잘 마무리하고 싶다."" 김단비(33·아산 우리은행)는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버팀목이다. 그는 10년 넘게 태극마크를 단 자타공인 한국의 에이스다. 1번(가드)부터 5번(센터)까지 모든 역할을 소화하며 코트 위를 튼튼하게 지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