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순간을 떠올려 보자. 경기 시작 전 기대감을 높이는 암전, 땀 흘리는 선수들 모습, 작전 지시하는 감독의 상기된 얼굴, 선수 득점과 함께 울려 퍼지는 응원가, 팬과 함께 응원하는 마스코트의 모습. 떠올리면 익숙한 것들이지만 ‘응원가는 누가 틀까?
WKBL이 24일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2023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은 4개 종별(U9, U11, U13, U16)로 치러지고, 라운드마다 총 36경기를 치른다.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격전지인 항저우로 향했다. 2024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여자농구대표팀은 합숙 훈련을 하면서 전력을 정비해 왔다.
“처음 내가 국가대표에 뽑힌 게 아시안게임이라 의미가 크다.” 어느새 WKLB 탑과 국가대표의 주축으로 성장한 박지현은 두 번째 아시안게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박지현과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안게임을 위해 출국했다.
""목표는 결승이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정선민 감독은 ""박신자컵에서 대표 선수들의 활약들이 워낙 좋아서 뿌듯했다.
삼성생명 방보람에게 다가오는 2023-2024시즌은 농구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이다. 2021-2022시즌부터 우리은행 소속으로 활약했던 그는 지난 5월 트레이드로 또 다른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그의 새 둥지는 삼성생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