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선두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정규리그 1라운드에는 우리은행이 6전승을 거두고 선두로 나섰다. 2라운드에는 KB스타즈가 우리은행과 시즌 2번째 맞대결을 포함해 6전승을 거뒀다.
김정은(179cm, F)의 영향력은 엄청났다. 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몇 시즌 간 하위권을 멤돌았다. 지난 시즌 김도완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베테랑 싸움에서 밀리며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 시즌 성적은 5승 25패였다.
하나원큐는 2라운드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엄청난 상승세를 선보였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1달을 넘어섰다. 6개 구단 모두 정규리그 2/6인 10경기를 치렀다. 2라운드가 끝났다는 뜻이다.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부상을 입어 자리를 비운다. 11일 아산 우리은행은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2-52로 승리했다.
부상 자원이 2명이나 돌아왔다. 용인 삼성생명은 2023년 여름 부상 때문에 고전했다. 특히, 주축 자원들의 부상이 삼성생명을 고민하게 했다. 그래서 삼성생명은 백업 자원과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시간을 쏟아야 했다.
용인 삼성생명에 ‘위기’가 왔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1달을 넘어섰다. 6개 구단 모두 정규리그 2/6인 10경기를 치렀다. 2라운드가 끝났다는 뜻이다. 강팀과 약팀은 이미 구분됐다. 다만, 2라운드에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도 있고, 그렇지 못한 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