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부터 예상치 못한 악재로 어려운 시즌이 예상됐던 WKBL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이 강력한 모습으로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알토란 역할을 하는 이명관(27)의 역할이 컸다.
부산 BNK는 지난 2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56-59로 졌다. 또 한 번 3연패. 그리고 2022~2023 챔피언 결정전을 포함, 우리은행전 7연패에 빠졌다. 4승 12패로 4위 부천 하나원큐(6승 9패)와는 2.5게임 차.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2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경기 승리 후 ""선수들이 대단하다고밖에 얘기할 게 없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우리은행이 이런 경기를 이겼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원은 28일 우리은행 우리원 2023-2024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경기서 부산 BNK 썸을 59-56으로 이겼다. 시즌 14승2패로 KB를 0.5경기 차로 따돌리고 다시 단독선두가 됐다. 5위 BNK는 3연패했다. 4승12패.
박지현(183cm, G)이 결정타를 날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를 59-56으로 꺾었다. 2022~2023 챔피언 결정전을 포함, BNK전 7연승을 질주했다. 14승 2패로 다시 단독 1위.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를 59-56으로 꺾었다. 2022~2023 챔피언 결정전을 포함, BNK전 7연승을 질주했다. 14승 2패로 다시 단독 1위.